브라이언 오서 코치 명예서울시민 된다

브라이언 오서 코치 명예서울시민 된다

입력 2010-03-18 00:00
수정 2010-03-18 07:2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의 브라이언 오서(48) 코치가 서울시 명예시민으로 위촉된다.

 서울시는 이런 방침을 정하고 동의안을 서울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미지 확대
브라이언 오서
브라이언 오서 브라이언 오서 코치


 오서 코치는 1984년 사라예보와 1988년 캘거리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수상한 캐나다의 간판 피겨스케이팅 선수로,2006년부터 김 선수의 전담코치를 맡았다.

 서울시 관계자는 “오서 코치가 김 선수를 지도해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딸 수 있게 이끄는 등 스포츠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해 명예시민으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시는 오서 코치가 내달 14일 잠실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2010 페스타 온 아이스’에 참가하기 위해 김 선수와 방한하면 명예시민증을 줄 예정이다.

 명예시민이 되면 누릴 수 있는 특권은 시가 마련한 행사에 VIP로 참가하거나 서울역사박물관과 서울대공원,서울시립미술관 등 시가 운영하는 문화시설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정도다.

 그러나 크리스토퍼 힐 전 주한 미국대사와 수전 콕스 미국 홀트아동복지회 부회장,미국 공화당 연방하원의원을 지낸 김창준 FP코리아 회장 등 쟁쟁한 인물이 앞서 명예시민으로 위촉돼 선정 자체가 상당한 영광으로 인식된다고 시는 설명했다.

 체육인 중에서는 일본 국적의 프로레슬러 역도산과 축구감독 거스 히딩크,미국 미식축구 선수 하인스 워드 등이 명예시민증을 받았다.

 서울시는 국제교류 강화와 우호협력 증진을 위해 1958년 명예시민제도를 도입해 지금까지 90개국 607명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했으며,오서 코치는 서울시의 608번째 명예시민이 된다.

이희동 서울시의원, 서울시경계선지능인 지원센터 방문… 강동구 경계선지능인 지원체계 구축 논의

이희동 서울시의원(강동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3일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를 방문했다. 방문에는 김태현 강동구의원과 경계선지능인 자녀를 둔 부모들이 함께했으며, 센터 관계자로부터 광역센터 운영 현황과 서울시의 경계선지능인 관련 정책을 듣고 강동구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경계선지능인은 지능지수(IQ) 71~84 수준으로 지적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학습과 사회 적응, 취업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장애인 복지 등 기존 제도의 지원 대상에서 벗어나 있어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강동구가 경계선지능인 기본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마련됐다. 현재 강동구는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만을 갖추고 있어 지원 대상과 범위가 평생교육 영역에 국한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해당 조례를 기본조례로 전면 통합해 단순 교육 지원을 넘어 경계선지능인의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다각적 지원 근거를 정립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본조례 제정과 연계해 강동구 차원의 경계선지능인 전담 지원센터 설립 방안도 함께 논의 중이다. 이날 광역센터 측은 현재 운영 상황과
thumbnail - 이희동 서울시의원, 서울시경계선지능인 지원센터 방문… 강동구 경계선지능인 지원체계 구축 논의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