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2008 8강에서 독일에 무릎을 꿇어 올 시즌을 마감한 ‘신(新) 축구황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3·포르투갈)가 조만간 수술대에 오를 전망이다. 로이터통신은 20일 호날두가 이날 8강 탈락이 확정된 뒤 인터뷰에서 “지난 3개월 동안 나는 발에 문제가 있었다. 수술을 받은 뒤 회복기를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호날두는 구체적인 부상 부위와 정도를 공개하지 않았다.
한편 올여름 유럽 축구 이적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호날두는 이날 대회를 마친 뒤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레알 마드리드 이적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내가 결정하는 것이 아닌 만큼 (이적 여부를) 말할 수는 없다.”고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로의 이적을 기정사실화했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2008-06-21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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