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펠프스(22·미국)가 수영 역사상 두 번째로 7관왕에 등극하며 ‘신동’에서 ‘황제’로 거듭났다.
펠프스는 1일 호주 멜버른의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벌어진 제12회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개인혼영 400m 결승에서 4분06초22로 라이언 로히트(4분09초74·미국)와 루카 마린(4분09초88·이탈리아)을 제치고 가장 먼저 터치 패드를 찍었다. 자신이 2004년 아테네올림픽에서 작성한 세계 기록도 2초04나 단축했다. 이번 대회에서 자신의 네 번째 세계 기록.
이로써 펠프스는 계영 400m, 자유형 200m, 접영 200m, 개인혼영 200m, 계영 800m, 접영 100m에 이어 금메달을 거머쥐며 7관왕에 올랐다.
그러나 펠프스는 이날 남자 혼계영 400m 예선에서 미국팀의 3번째 주자가 부정출발로 실격하는 바람에 당초 목표였던 8관왕에 실패했다.
최초의 7관왕은 마크 스피츠(미국)가 1972년 뮌헨올림픽에서 일궜다.
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펠프스는 1일 호주 멜버른의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벌어진 제12회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개인혼영 400m 결승에서 4분06초22로 라이언 로히트(4분09초74·미국)와 루카 마린(4분09초88·이탈리아)을 제치고 가장 먼저 터치 패드를 찍었다. 자신이 2004년 아테네올림픽에서 작성한 세계 기록도 2초04나 단축했다. 이번 대회에서 자신의 네 번째 세계 기록.
이로써 펠프스는 계영 400m, 자유형 200m, 접영 200m, 개인혼영 200m, 계영 800m, 접영 100m에 이어 금메달을 거머쥐며 7관왕에 올랐다.
그러나 펠프스는 이날 남자 혼계영 400m 예선에서 미국팀의 3번째 주자가 부정출발로 실격하는 바람에 당초 목표였던 8관왕에 실패했다.
최초의 7관왕은 마크 스피츠(미국)가 1972년 뮌헨올림픽에서 일궜다.
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2007-04-02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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