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오픈] “이젠 PGA 톱10”

[SK텔레콤오픈] “이젠 PGA 톱10”

최병규 기자
입력 2006-05-08 00:00
수정 2006-05-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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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 부진으로 ‘톱10’에 들지는 못했지만 자신의 생애 첫 남자무대 컷 통과를 부모의 나라에서 일궈내며 7일 SK텔레콤오픈 일정을 마친 미셸 위는 “프로 데뷔 두번째 성대결 무대인 한국대회에서 컷을 통과해 무엇보다 행복하다.”면서 “앞으로도 남자대회 출전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굉장히 피곤해 보인다.

-그렇지 않다. 긴 소매를 입은 데다 날씨가 더워서 그렇다.

오늘 경기에 대한 소감은.

-못해서 많이 아쉽다. 그러나 열심히 쳤다는 건 중요한 사실이다.2,3번홀 버디로 출발은 좋았는데 이후 바람의 영향으로 4타를 잃었다. 더 열심히 연습해서 샷을 보완해야겠다.

1·2라운드처럼 투지가 없었다.

-파이팅이 떨어졌던 건 아니다. 경기가 안 풀렸던 것뿐이다. 후반에는 호흡과 리듬을 맞추기가 쉽지 않았다.

국내대회의 장점과 단점은.

-특별한 건 없다. 어느 코스에서나 골프를 치는 건 똑같은 일이다.

컷 통과엔 어떤 의미가 있나.

-프로 데뷔 이후 두번째 만이다. 한국땅이라 더욱 행복하다.

남자대회 첫 상금을 어디에 쓰나.

-상금수표를 받아서 너무 좋다. 하지만 생각해 보지 않았다. 평소 돈을 잘 쓰는 편이 아니다.

이번 대회에서 얻은 건.

-퍼팅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 그러나 아이언샷은 더 열심히 연습하겠다.

앞으로의 계획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등 남아있는 남자대회에서 ‘톱10‘에 들도록 하겠다.

인천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2006-05-08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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