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전통씨름 스모에서 몽골 출신의 천하장사(요코즈나) 아사쇼류(25)가 지난 26일 벌어진 가을대회 14일째 경기에서 바로 밑 등급 오제키의 가이호를 꺾고 승리,7대회 연속 우승을 일궈냈다. 스모 사상 처음.6차례의 연간 순회 대회를 한 선수가 제패한 것도 이번이 최초다. 아사쇼류는 83승째를 기록, 지난 1978년 기타노우미의 연간 최다 우승 기록(82승)도 갈아치웠다.
2005-11-28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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