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농구대표팀이 일본을 꺾고 제21회 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대회 첫승을 신고했다. 박명수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0일 중국 친황다오에서 열린 대회 1부리그 첫날 일본과의 경기에서 3점슛 7개를 터트린 변연하(24점)와 정선민(20점)을 앞세워 108-62 완승을 거뒀다. 한편 2부리그에 속한 북한은 인도에 초반 10점 이상을 뒤지다 막판 뒷심으로 86-80으로 짜릿한 역전승을 낚았다.
2005-06-21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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