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최다연패 타이인 6연패 늪에 빠졌던 삼성생명이 긴급수혈한 미국대표팀 센터출신 루스 엘렌 라일리(14점 13리바운드)와 이미선(12점 12리바운드)의 활약에 힘입어 4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한 걸음 다가섰다. 삼성생명은 25일 춘천호반체육관에서 열린 2005여자프로농구 원정경기에서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은 우리은행을 56-55로 힘겹게 따돌렸다. 이로써 삼성생명은 9승10패를 기록, 다음달 1일 국민은행전에서 승리하면 자력으로 4강에 진출하게 된다.
2005-02-26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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