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득점 선두를 달리는 앨런 아이버슨(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이 13일 올랜도 매직과의 경기에서 생애 최다인 60점을 쏟아부으며 팀의 112-96 승리를 이끌었다. 개인의 60점대 득점은 지난해 3월11일 트레이시 맥그레이디(당시 올랜도 매직)가 워싱턴 위저스전에서 기록한 62점에 이후 처음. 아이버슨의 기록은 또 1962년 뉴욕과의 경기에서 NBA 최다인 100점(55리바운드)을 몰아친 윌트 체임벌린(필라델피아 워리어스)에 이어 필라델피아 연고팀 사상 2번째로 높은 득점이다.
2005-02-14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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