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해체로 새 둥지를 찾고 있는 전 LG씨름단 선수들이 설날장사대회에 참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민속씨름 창단추진위원회(위원장 이만기)는 12일 한국씨름연맹에서 회의를 갖고 백승일 등 전 LG 선수들의 설날대회(2월9일∼11일) 출전 허용안을 오는 20일 열리는 이사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2005-01-13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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