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여자복서 김광옥(23)이 프로복싱 세계챔피언에 도전한다.이세춘 한국권투위원회(KBC) 사무총장은 12일 “북한의 김광옥이 오는 29일 중국 선양에서 도시에 수가(26·일본)와 국제여자복싱협회(IFBA) 주니어밴텀급 챔피언 결정전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김광옥은 지난해 북한 체육계가 ‘10대 최우수선수’에 선정할 정도의 실력파로 북한 최초의 프로복싱 챔피언이 나올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2004-10-13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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