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치용(삼성화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배구대표팀이 20일 일본 미야자키에서 벌어진 아시아남자배구최강전(챌린지컵) 2차대회 마지막 경기에서 타이완을 3-0으로 완파하고 아시아 최강에 올랐다.지난 10∼12일 제주 1차대회에 이어 일본·중국 등을 거푸 격파하고 6전 전승으로 1·2차대회를 석권한 것은 이번이 처음.한국은 지난 2000년과 2001년 2차대회에서,2002년과 지난해에는 1차대회에서 각각 2연패를 기록했다.
2004-09-2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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