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 피스톤스가 27일 미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동부콘퍼런스 결승(7전4선승제) 3차전에서 라시드 월리스(20점),리처드 해밀튼(20점)을 앞세워 인디애나 페이서스를 85-78로 제압했다.첫판을 내준 뒤 내리 2경기를 이긴 디트로이트는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한 발 다가섰다.1,2차전 총득점이 14점에 그치며 팬들의 비난을 받은 월리스는 이날 20점을 넣어 기립박수를 받았다.˝
2004-05-28 3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