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20년 전 뉴욕, 파리는 ‘넘사벽’이었지만 지금은 경쟁반열”(종합)

오세훈 “20년 전 뉴욕, 파리는 ‘넘사벽’이었지만 지금은 경쟁반열”(종합)

송현주 기자
송현주 기자
입력 2026-07-08 12:23
수정 2026-07-08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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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톱3 출발점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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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8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서울!’ 정책 포럼에서 축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8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서울!’ 정책 포럼에서 축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은 8일 “민선 9기 서울시정 비전인 ‘글로벌 톱(TOP)3 도시’는 시민이 더 행복한 삶을 누리는 도시”라며 “그 출발점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서울을 만드는 데 있다”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이날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서울!’ 정책 포럼에서 “20년 전만 하더라도 런던이나 뉴욕, 파리를 떠올리면 요즘 표현으로 ‘넘사벽’이라고 해서 넘을 수 없는 벽처럼 느껴졌지만, 이젠 삶의 질과 도시 경쟁력 측면에서 서울시가 그런 도시와 거의 경쟁할 반열에 올라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삶의 질이라는 게 여러 방면에서 달성할 목표들이 설정되겠지만 그중에서도 그 도시가 얼마나 아이를 키우기에 좋은 지를 따지는 게 가장 중요한 바탕”이라고 덧붙였다.

최유희 서울시의원, ‘2026 양성평등정책대상’ 우수상 수상

서울시의회 최유희 의원(국민의힘, 용산구2)이 30일 열린 ‘제4회 2026 양성평등정책대상’에서 지방의원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에서는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원의 양성평등 관련 활동과 향후 정책계획 등을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최 의원은 지방의원 부문 우수상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 의원은 영유아 교육·보육 통합의 제도적 기틀을 다지는 동시에, 돌봄을 개별 가정을 넘어선 공공정책의 핵심 과제로 다루는 데 의정활동의 역량을 집중해왔다. 특히 유치원과 어린이집으로 이원화된 교육 및 보육 체계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보호자와 현장의 목소리를 꾸준히 반영할 수 있도록 ‘서울시교육청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를 대표발의하며 든든한 제도적 기반을 구축했다. 제도 마련 이후에는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정책 조정과 현장 의견수렴을 이어왔다. 서울시교육청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는 유아교육과 보육의 이원화된 체계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교육·보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자문기구이며,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후 서울형 유보통합의 추진 방향과 현장 적용과제를 논의해 왔다. 최 의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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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시장은 이어 “부모가 일과 가정을 함께 지킬 수 있도록 돕고 양육 부담을 사회가 함께 나누는 것이 저출생 문제를 푸는 가장 현실적인 해법”이라며 “시는 ‘서울아이 동행(童幸) 업(UP)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출생부터 시작해서 보육·교육·양육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여러분이 보시기에 ‘이건 정말 탐난다’ ‘전국으로 확산시켜도 정말 좋겠다’는 정책이 서울시에는 매우 많다”며 “저출생 대책에 관해서는 서울시가 아마 전국에서 가장 앞서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허명 한국여성단체협의회장,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서명옥 국민의힘 의원을 비롯해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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