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판까지 아름다운 영등포구

광고판까지 아름다운 영등포구

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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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12-04 17:49
수정 2024-12-04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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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구 옥외광고물 평가 5년 연속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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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관계자들이 불법 입간판을 단속하고 있다. 영등포구 제공
서울 영등포구 관계자들이 불법 입간판을 단속하고 있다. 영등포구 제공


서울 영등포구가 서울시 주관 ‘2024년 자치구 옥외광고물 수준향상 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구’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 평가는 깨끗한 도시경관 조성과 옥외광고물 수준 향상을 위해 서울시가 매년 자치구의 옥외광고물 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영등포구는 옥외광고물 정비 및 단속, 간판 수준 향상, 예산 및 인력 확보 등 3개 분야 10개 항목에 대한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둬, 25개 자치구 중에서 3위를 차지했다.

올해 평가에서 구는 돌출 간판 및 네온·전광류 간판 정비, 현수막 및 벽보 수거, 옥외 광고업무 인력 확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는 올해부터 구가 지역 실정을 잘 아는 주민, 관내 옥외 광고물 업자들로 구성된 ‘옥외광고물 안전지킴이’를 운영한 덕분이다. 그 결과 ▲노후 간판 ▲주인 없는 간판 ▲추락 위험의 돌출 간판 등을 효과적으로 정비했다.

어린이 보호구역 내 광고물 일제정비를 위한 여러 특수사업이 우수 시책으로 호평을 받았다. 영등포구는 테이프나 스티커 등과 같은 ‘광고물 흔적 지우기’, 접착제가 붙지 않도록 ‘광고물 부착 방지판’ 설치, 야간시간 등 취약 시간에 집중 단속하는 ‘365감시반’ 등을 통해 통학로 내의 불법 광고물 근절에 힘썼다.

또한 영등포구는 보행자나 차량 운전자 시야를 확보하고, 구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무분별하게 게시된 정당 현수막을 정비했다. 유동인구가 많은 역 근처, 대림 중앙시장 일대에 난립한 불법 간판을 정비하기도 했다.


소영철 서울시의원 발의, 소상공인 인력난 해소 위한 조례 개정안 본회의 통과

서울시의회 소영철 의원(국민의힘, 마포구 제2선거구)가 발의한 ‘서울시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2월 23일 열린 서울시의회 제333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됐다. 이번 조례 개정은 심각한 구인난에 직면한 영세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동시에, 디지털·SNS 활용이 어려운 취업 취약계층에 안정적인 일자리 연결 통로를 마련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코로나 이후 소비 침체, 고금리, 물가 상승이 지속되는 가운데, 소규모 식당 등 영세 자영업자들은 인력 확보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온라인 채용 플랫폼 중심의 구인 구조 속에서, 디지털 접근성이 낮은 구직자와 인력난을 겪는 소상공인이 서로 연결되지 못하는 구조적 한계가 지속적으로 지적됐다. 이에 이번 개정안은 조례에 ‘소상공인의 원활한 인력 확보를 위한 구인 활동 지원’을 명시함으로써, 서울시가 소상공인 대상 구인 지원 사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자영업자의 인력난 완화는 물론, 온라인 채용 시스템 이용이 어려운 중·장년층, 취약계층의 취업 기회 확대 효과도 기대된다. 소 의원은 “지역상권의 주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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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깨끗한 거리를 만들겠다는 직원들의 노력으로 ‘옥외광고물 수준 향상 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구 선정이라는 결실을 얻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영등포의 도시 미관을 한 층 더 끌어올릴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여, 품격 있는 도시미관과 안전한 보행환경을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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