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산업단지 150㎿ 규모 태양광 ‘발전’

울산 산업단지 150㎿ 규모 태양광 ‘발전’

박정훈 기자
박정훈 기자
입력 2024-08-14 11:13
수정 2024-08-1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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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7개 기관·기업 투자협약 체결… 3000억원 들여 공장지붕 등에 발전시설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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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청.
울산시청.
울산 산업단지에 150㎿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이 설치된다.

울산시는 14일 시장실에서 한국중부발전 등 7개 기관·기업과 산업단지 태양광 보급 사업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에는 울산시, 울산상공회의소,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산업단지 울산경영자협의회, 기업은행, 한국중부발전, 넥스트에스, 그린하버자산운용 등이 참여한다.

이 사업은 3000억원을 들여 울산 산업단지 내 공장 지붕과 유휴 부지 등에 150㎿ 규모 태양광 발전 시설을 설치한다.

협약에 따라 울산시, 울산상공회의소,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산업단지 울산경영자협의회는 산업단지 내 태양광 보급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한다.

한국중부발전은 신재생에너지 공급 인증서 구매, 송배전용 전기 설비 이용 신청 등을 맡는다. 넥스트에스는 기업 수요 조사와 홍보·마케팅·개발을, 그린하버자산운용은 자금 조달을, 기업은행은 태양광 시설 설치 기업 대상 우대금리 적용 등을 각각 담당한다.

태양광 설치 참여 기업은 임대 수입과 공장 환경 개선 서비스, 전력 효율화 서비스, ESG 지원 서비스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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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산업단지 태양광 보급 사업으로 지속 가능한 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고, 탄소중립과 RE100(재생에너지 100% 활용)이 실현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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