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서울경기 대회 “지방정책으로 국민 든든하게”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서울경기 대회 “지방정책으로 국민 든든하게”

이두걸 기자
이두걸 기자
입력 2023-04-21 17:11
수정 2023-04-2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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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경기도청 대강당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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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성동구청장 겸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장이 21일 오후 열린 ‘서울·경기 지방자치 정책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제공
정원오 성동구청장 겸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장이 21일 오후 열린 ‘서울·경기 지방자치 정책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제공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가 21일 오후 경기도청 대강당에서 ‘서울·경기 지방자치 정책대회’를 개최했다.

전국 65개 기초자치정부가 가입한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는 매년 지방의 우수정책을 알리고 지자체 간 정책 교류를 활성화하여 지방 자치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지방자치 정책대회’를 개최해왔다.

올해에는 전국을 3개권역으로 나눠 21일 1차로 수도권(서울·경기)에서 첫 대회를 가졌다. 이어 6월 중 2차로 중부권에서, 9월 중 3차로 남부권에서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오늘 정책대회서는 서울 기초정부 중 정원오 성동구청장(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장)을 비롯하여 김미경 은평구청장(협의회 수석부회장), 오승록 노원구청장 등이 참석해 정책 발표를 했다. 경기에서는 최대호 안양시장, 김보라 안성시장(협의회 사무총장),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김경일 파주시장 등이 참석해 직접 해당 기초지방정부의 정책을 소개했다.

이어 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전광섭 한국지방자치학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서울·경기의 총 17개 지방정부에서 제출된 정책들이 소개됐다.

정원오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를 겪으면서 지방정부들에 대해 국민들께서 갖고 계신 신뢰도가 국회나 검찰 등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다”면서 “주민들에게 피부로 와 닿는 정책들을 전국적으로 시행하며, 주민들의 행복에 기여하고 지방자치의 질을 높여 왔던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지방자치 정책대회에서 발표되는 우수한 사례들을 전국적으로 확대하는 데 협의회가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여전히 지방자치가 가야 할 길이 멀지만 안에서 껍질을 깨려는 시도와 바깥에서 껍질을 깨주려는 노력을 병행하는 줄탁동기, 줄탁동시가 이뤄지면 변화가 시작된다”면서 “기초단체의 좋은 정책 사례들이 확산되는 과정에서 광역단체들도 함께 노력하면 생활이 변화되는 사례들이 도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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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는 3차례 권역 정책대회를 모두 마친 뒤, 전국 기초정부들의 우수 정책들이 담긴 자료집을 배포해 각 지방 정부들의 벤치마킹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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