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서울시 디지털수석에 이상용 전 KT상무 임명

[단독]서울시 디지털수석에 이상용 전 KT상무 임명

박재홍 기자
박재홍 기자
입력 2022-09-29 14:31
수정 2022-09-29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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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5수석 체제 갖춰
“서울시 ‘디지털 행정’ 위해 임명”

서울시가 오세훈 시장을 보좌해 시의 디지털 정책을 이끌 ‘디지털 수석’을 신설하고 이상용(사진) 전 KT 상무를 임명했다. 이로써 민선 8기 정책과 시정 업무를 보좌하는 정무라인도 한층 강화됐다.

29일 시에 따르면 이 수석는 삼성전자, 마이크로소프트, KT 등 정보통신(IT) 기업에서 정보보안과 신사업 분야를 주로 담당했다. 이 수석은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기업 현장에서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등 신산업을 전문적으로 다뤘던 만큼 서울시 행정의 디지털화 전략에 대해 고민해볼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오 시장은 지난 4월 취임 이후 4개 수석(정무·미디어콘텐츠·마케팅전략·비전전략수석) 자리를 새로 만들었다. 여기에 디지털 수석까지 더해지면서 오 시장의 정무라인은 ‘5수석 체제’로 운영된다.

강석주 서울시의원 “‘서서울문화플라자’ 설계공모 당선 환영…서남권 복합문화공간 첫걸음”

서울특별시의회 강석주 의원(국민의힘·강서2)은 지난 6일, 강서구 내발산동 일대에 들어설 ‘서서울문화플라자’의 설계공모 당선작이 최종 확정된 것에 대해 깊은 환영의 뜻을 전했다. 강 의원은 “문화와 체육, 돌봄 인프라 확충을 간절히 기다려 온 서남권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 드디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게 됐다”며 사업 추진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서울시가 추진하는 ‘서서울문화플라자’는 도서관, 생활체육시설, 서울형 키즈카페가 결합된 복합공공시설로, 총사업비 약 592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특히 주민 수요가 높은 워킹풀과 어린이풀을 갖춘 대형 수영장과 다목적 체육시설 등 생활체육 인프라가 대폭 확충된다. 상대적으로 문화·생활 SOC 인프라가 부족했던 서남권 지역에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복합시설이 조성되면,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가 확대되고 가족 단위 여가활동과 생활체육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서관과 체육·돌봄 기능이 결합된 생활밀착형 공간으로서 지역사회 활력 제고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번 사업은 당초 시립도서관 중심 계획에서 나아가 생활체육과 돌봄 기능까지 결합한 복합시설로 확대되면서 주민 수요를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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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수석이 정치권 출신이 아닌 관련 업계에 정통한 인사라는 점도 눈에 띈다. 앞서 정무·미디어콘텐츠·마케팅전략·비전전략수석으로 합류한 인사들은 과거 오 시장의 선거캠프에 몸담는 등 크고작은 인연이 있었다. 시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시의 ‘디지털 행정’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디지털 수석 신설을 추진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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