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부산 사상구 내달부터 재산세 20% 인하…1년간

[속보] 부산 사상구 내달부터 재산세 20% 인하…1년간

강민혜 기자
입력 2022-07-30 08:30
수정 2022-07-3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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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는 구민을 대상으로 올해 재산세 세율을 20% 인하한다고 30일 알렸다.

구에 따르면 사상구의회는 다음 달부터 1년 동안 재산세 세율을 20% 낮추는 ‘사상구 구세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지난 25일 통과시켰다.

해당 조례는 다음 달부터 시행되며 이미 납부한 7월 재산세는 인하액만큼 추후 환급된다.

이번 혜택은 사상구에 주택·건축물·토지·선박을 소유한 모든 납세자라면 받을 수 있다.

사상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누적된 경제적 피해를 회복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재산세 인하로 줄어든 예산은 공시가격 상승, 지방소비세 인상 등으로 충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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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구 관계자는 “사상구에는 소규모 공장 등을 운영하는 영세 사업자 비율이 높아 코로나19 장기화와 고물가 등에 따른 피해가 크다”며 “재정 운영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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