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줄어 신규 확진 1497명, 64명↓…8일 2000명 예상

다소 줄어 신규 확진 1497명, 64명↓…8일 2000명 예상

강주리 기자
강주리 기자
입력 2021-10-07 19:05
수정 2021-10-07 19:0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 564명, 경기 423명…수도권 1105명
경북 73명, 경남 55명…비수도권 392명
세종시 초교·청주시 고교서 학생 다수 확진
이미지 확대
코로나 검사 받는 초등학생들
코로나 검사 받는 초등학생들 7일 울산 남구 한 초등학교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수검사가 이뤄지고 있다. 이날 이 학교 학생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21.10.7 뉴스1
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세가 여전한 가운데 7일 오후 6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49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보다 64명 줄어든 수치지만 8일에도 네 자릿수 확진자를 94일째 이어가게 됐다. 집계가 마감되는 8일 0시에는 확진자가 더욱 늘어 2000명 안팎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497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1105명(73.8%), 비수도권이 392명(26.2%)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564명, 경기 423명, 인천 118명, 경북 73명, 경남 55명, 충북 52명, 대구 40명, 부산·충남 각 34명, 강원 28명, 대전 24명, 광주 16명, 울산 10명, 전북·제주 각 9명, 전남 7명, 세종 1명이다.
이미지 확대
코로나 전수검사 실시되는 울산 한 초등학교
코로나 전수검사 실시되는 울산 한 초등학교 7일 울산 남구 한 초등학교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수검사가 이뤄지고 있다. 이날 이 학교 학생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21.10.7 뉴스1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전날에는 오후 6시 이후 866명 늘어 최종 2427명으로 마감됐다.

지난 7월 초 시작된 국내 4차 대유행은 석 달 넘게 이어지고 있다. 최근 1주간(10.1∼7) 발생한 신규 확진자만 보면 일별로 2485명→2247명→2085명→1672명→1575명→2028명→2427명을 기록해 2차례를 제외하곤 모두 2000명 선을 넘었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경기 남부의 직장 및 외국인(2번째 사례)과 관련해 지난달 30일 이후 총 27명이 확진됐다.

인천 부평구에 소재한 유치원에서는 원생, 가족 등 10명이 확진돼 치료를 받고 있다

박규남 서울시의원, 동대문구 수직구 군자교로 이전 재확인

서울시의회 박규남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4)이 지난 8월 31일 제339회 임시회 제1차 기획경제위원회에서 민간투자 현황을 보고받으며,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추진 과정에서 주민 의견 수렴 절차가 부족했다는 점을 지적하고, 서울시로부터 동대문구 수직구를 군자교로 이전하겠다는 확답을 받았다. 박 의원은 “공사의 효율성만을 우선한 채 주민 설명회를 형식적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며 “하지만 지역 주민의 반발로 오히려 설득 시간이 더 필요할 수 있다는 점을 상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는 상습 교통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동북권과 동남권을 연결하는 총연장 10.4km의 대심도 지하 터널을 건설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특히 공사 자재와 장비를 운반하는 수직구를 당초 장평근린공원 내에 설치하려던 계획이 알려지면서, 인근 주민들이 거세게 반발한 바 있다. 박 의원은 “지금의 임시 수직구 위치를 정하는 데까지도 수많은 시간의 설득 과정이 있었다”며 “동대문구 주민께 약속한 대로 환기구 등 영구적으로 사용될 수직구는 반드시 군자교로 이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서울시와 동대문구청은 공원 내 설치를 반대하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수용해, 영구 수직
thumbnail - 박규남 서울시의원, 동대문구 수직구 군자교로 이전 재확인

세종시의 한 초등학교와 관련해선 학생, 가족, 외부 강사 등 7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충북 청주시의 고등학교에서는 학생 11명을 포함해 최소 13명이 확진돼 정확한 감염원을 찾고 있다.
이미지 확대
오늘도 긴 줄
오늘도 긴 줄 7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천427명 늘어 누적 32만5천804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2천28명)보다 399명 늘면서 이틀째 2천명 이상으로 집계됐다. 2021.10.7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