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수도권 특별방역 대책에도 유행억제 효과 없어”

[속보] “수도권 특별방역 대책에도 유행억제 효과 없어”

최선을 기자
입력 2021-03-30 11:59
수정 2021-03-30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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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수도권 2단계-비수도권 1.5단계 유지
거리두기, 수도권 2단계-비수도권 1.5단계 유지 26일 서울역 광장 중구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위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2021.3.26 연합뉴스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세를 차단하기 위해 ‘수도권 특별방역대책’을 세우고 다중이용시설을 집중적으로 점검하며 방역 관리를 강화했지만 뚜렷한 유행 억제 효과는 거두지 못했다고 자평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30일 코로나19 백브리핑에서 관련 질의에 “특별대책의 핵심 부분은 범정부적으로 모든 중앙 부처와 각 수도권 지방자치단체가 현장점검을 통해 방역 효과를 끌어올린다는 것이었는데 결과적으로 유행 수준을 적절히 억제하는 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6일 서울시와 경기도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수도권 특별방역대책을 보고한 뒤 시행에 들어갔다.

정부는 이를 통해 수도권의 하루 확진자 수를 200명대로 줄이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으나, 최근 1주일간 수도권 확진자 수는 여전히 300명 안팎을 오르내리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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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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