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낮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오른 25일 오후 서울 중구 덕수궁 돌담길에 활짝 핀 벚꽃 아래를 시민들이 지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24일 서울에서 벚꽃이 피어 1922년 서울에서 벚꽃 개화를 관측한 이래 가장 빠른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지난해보다 사흘 빠르고 평년보다 17일이나 빠르다. 뉴스1
전국의 낮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오른 25일 오후 서울 중구 덕수궁 돌담길에 활짝 핀 벚꽃 아래를 시민들이 지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24일 서울에서 벚꽃이 피어 1922년 서울에서 벚꽃 개화를 관측한 이래 가장 빠른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지난해보다 사흘 빠르고 평년보다 17일이나 빠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