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행정서비스 만족도’, 민선7기 연속 상위권

서울 영등포구 ‘행정서비스 만족도’, 민선7기 연속 상위권

황비웅 기자
황비웅 기자
입력 2020-11-04 09:22
수정 2020-11-0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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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서비스품질지수 서울 자치구 2위…6계단 상승
본원적 서비스․공공성․친절성․적절성 등 4개 항목에서 1위 기록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영등포구 제공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영등포구 제공
서울 영등포구가 행정서비스 만족도에서 민선 7기 내내 연속 상위권에 올랐다.

구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0 한국서비스품질지수’ 평가에서 서울시 자치구 중 2위에 올랐다고 4일 밝혔다.

2000년부터 시작된 한국서비스품질지수 평가는 서비스 산업 전반의 품질수준을 나타내는 종합지표다. 서비스 품질에 대한 이용고객들의 만족도를 매년 상·하반기에 걸쳐 조사, 발표하고 있다. 대상 업종은 서비스 관련 10개 부문 79개 분야다.

지난 2019년부터는 민선 7기를 맞이한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비롯한 기초지자체들을 대상으로 공공행정서비스 분야 조사, 평가를 시작해, 올해는 47개 지자체의 행정서비스 품질을 본원적 서비스, 공공성, 친절성, 적극성, 신뢰성, 적절성, 접근성, 편리성, 쾌적성 등 9개 항목으로 나눠 평가했다.

평가 결과, 영등포구는 71.3점을 기록하며 서울 25개 자치구 중 2위를 달성했다. 지난해 8위였던 것에 비해 6계단이나 상승한 것이다. 1위인 종로구(71.5점)와도 0.2점의 근소한 차이를 보였다. 자치구 전체 평균 점수는 68.7점이다.

평가 항목별 점수를 살펴보면, 총 9개 항목 중 주민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때 제공받았는지 여부를 평가하는 본원적 서비스(73.8)를 비롯해 공공성(73.7), 친절성(67.9), 적절성(71.0) 등 4개 항목에서 서울시 자치구 중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민선7기 들어 탁트인 영등포를 실현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한 결과 많은 구민들이 긍정적 평가를 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피부에 와닿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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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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