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강서구 어린이집 관련 집단감염…교사가 성경모임

[속보] 강서구 어린이집 관련 집단감염…교사가 성경모임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20-09-24 12:38
수정 2020-09-24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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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의 어린이집에 근무하는 교사가 동대문구에서 열린 성경모임에 참석한 데 이어 어린이집과 성경모임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방역당국은 이를 단일한 집단감염으로 보고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

박유미 서울시 방역통제관은 24일 오전 온라인 브리핑에서 ‘강서구 어린이집 관련’으로 현재 명명된 집단감염에 대한 역학조사와 조치사항을 설명했다. 어린이집 교사 1명이 이달 22일 최초로 확진됐으며, 23일까지 12명(서울 9명, 타시도 3명)이 추가로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총 13명(서울 10명, 타시도 3명)이다.

확진자 중 어린이집 관계자는 3명, 원생은 2명, 가족은 3명이다. 이 중 최초 확진자인 어린이집 교사는 이달 13일 동대문구에서 열린 성경모임에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성경모임 참석자 3명 중 2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고, 성경모임 장소 방문자 중에서도 3명이 또 확진된 것으로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어린이집 근무자와 접촉자 31명에 대해 검사해, 최초 확진자를 제외하고 양성 12명, 음성 19명이 나왔으며 나머지 2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어린이집은 거실과 화장실 등을 공동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교사는 마스크를 착용했으나 원아의 마스크 착용은 미흡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박 통제관은 설명했다. 방역당국은 어린이집을 임시폐쇄하고 즉시 긴급방역을 실시했으며, 역학조사 및 접촉자 조사를 실시 중이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제2회 대한민국 전통예술 대제전’ 축사… “무대를 완성하는 건 결국 객석”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중구 제2선거구)이 지난 27일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개최된 ‘제2회 대한민국 전통예술 대제전’에 자리를 함께해 축사를 건네고, 무대를 일군 예술인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날 축사에서는 오랜 배우 활동을 통해 느낀 무대와 관객의 관계를 소개하며 공연을 함께 완성하는 관객의 역할을 강조했다. ‘한가위에 만나는 전통예술의 멋과 흥’이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진 이번 대제전은 (사)성창순판소리보존회가 주최·주관을 맡고 서울특별시가 후원에 나섰다. ‘2026 서울시 민간 국악행사 지원사업’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하늘극장 무대에서 전석 초대 방식으로 관객과 만났다. 축사에서는 “한가위의 넉넉한 여운 속에 우리 소리와 가락을 만나는 자리, 제2회 대한민국 전통예술 대제전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행사 관계자와 예술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20년 넘게 배우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무대를 완성하는 것은 결국 객석이라는 사실”이라며 관객의 역할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판소리에서 ‘얼씨구!’ 한마디가 소리꾼의 소리를 살리듯, 여러분의 박수가 예술인들께 가장 큰 힘이 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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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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