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깜깜이 확진자 폭증…9월 6일까지 멈춤 주간”

서울시 “깜깜이 확진자 폭증…9월 6일까지 멈춤 주간”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20-08-30 11:38
수정 2020-08-30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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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 서울시 제공
서울시가 9월 6일까지를 ‘천만 시민 멈춤 주간’으로 정했다고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이 30일 온라인 브리핑에서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8월 둘째 주(8월9~15일) 전체 확진자의 7.1%에 그쳤던 감염경로 불분명 사례는 8월 셋째 주(8월16~22일) 16.9%로 2배 이상 급증했고, 8월 넷째주(8월23~28일)에 다시 31.9%로 크게 뛰었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하루 신규 확진자가 연일 세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고 다양한 집단감염이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며 “전파경로가 오리무중인 깜깜이 확진자 증가세도 계속되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서 권한대행은 “방역당국이 진단검사 역량을 확대해 큰불·잔불을 집중적으로 잡아도 또 다른 불꽃들이 계속 튀며 확산세가 잦아들지 않고 있다”며 “특히 깜깜이 확진자 증가는 누구도 예외 없이 일상 공간 어디서나 모르는 사이에 감염될 수 있다는 강력한 경고를 보내고 있다”며 시민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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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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