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월 ‘붉은 수돗물’ 사태로 큰 피해를 본 인천 서구 일대 수돗물에서 ‘깔따구류’의 일종인 유충이 잇따라 발견돼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사진은 인천 수돗물에서 발견된 깔따구 유충. 연합뉴스
인천시는 지난 23일 오후 6시부터 전날 오후 6시까지 인천 지역 수돗물에서 유충 추정 물체 12건을 발견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9일 인천 지역 수돗물에서 유충이 발견된 이후 보름 넘게 유충이 계속해 나오면서 전날 유충 추정 물체까지 포함해 누적 발견 사례는 266건이 됐다.
인천시는 유충 실체를 명확하게 확인한다는 취지로 전날부터 모든 유충 추정 물체를 국립생물자원관으로 보내 검사를 하고 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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