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테크 이니셔티브, 언론인 대상 ‘뉴스룸의 AI 에이전트 활용 전략’ 워크숍 개최

뉴스테크 이니셔티브, 언론인 대상 ‘뉴스룸의 AI 에이전트 활용 전략’ 워크숍 개최

정연호 기자
정연호 기자
입력 2026-09-29 14:47
수정 2026-09-29 14:4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세줄 요약
  • 뉴스테크 이니셔티브, AI 에이전트 워크숍 개최
  • 기자·기술 담당자 대상, 뉴스룸 적용 전략 실습
  • 공공 API 활용·신뢰성 점검 중심 프로그램 구성
이미지 확대
이번 워크숍에 발표자로 나선 김민기 KAIST 경영공학부 교수, 노영빈 NC AI 글로벌사업실 거버넌스 인사이트 팀장, 오장민 성신여자대학교 AI 융합학부 교수 (왼쪽부터)
이번 워크숍에 발표자로 나선 김민기 KAIST 경영공학부 교수, 노영빈 NC AI 글로벌사업실 거버넌스 인사이트 팀장, 오장민 성신여자대학교 AI 융합학부 교수 (왼쪽부터)


산학협력 플랫폼 뉴스테크 이니셔티브(NewsTech Initiative)가 오는 10월 7일(수) 서울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빌딩 국제회의장에서 현직 기자 및 언론사 기술 개발 담당자를 대상으로 “뉴스룸과 AI 에이전트, 적용 전략과 실습: 공공 API 연계 데이터 조회·변화 탐지·데스크 브리핑 실습”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건국대학교 디지털커뮤니케이션연구센터(DCRC, 센터장 건국대 황용석 교수)가 주관하고 뉴스테크 이니셔티브, 한국신문협회 디지털협의회, 한국온라인신문협회가 공동 주최하며 구글(Google)이 후원한다.

최근 뉴스룸의 새로운 과제로 부상한 ‘인공지능(AI) 에이전트’는 단순한 질문 응답형 챗봇을 넘어, 스스로 작업 단계를 계획하고 공공 API 등 외부 도구를 활용해 과제를 수행하는 진화된 인공지능이다. 이번 워크숍은 AI 에이전트의 실제 적용 방안과 결과물에 대한 신뢰성 문제를 일선 현장의 관점에서 구체적으로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 ‘AI 에이전트와 뉴스룸’에서는 김민기 KAIST 경영공학부 교수가 에이전트 경제로의 진화 흐름 및 뉴스미디어 가치 사슬의 변화를 분석한다. 이어 노영빈 NC AI 글로벌사업실 거버넌스 인사이트팀장이 AI 에이전트 구축에 필요한 기술적 고려 사항과 거버넌스 체크리스트를 짚어본다.

2부 ‘AI 에이전트 활용 실습’는 오장민 성신여대 AI융합학부 교수의 지도 아래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전자공시시스템(OpenDART)과 국가통계포털(KOSIS)의 데이터를 활용해 AI 에이전트가 근거 기반 브리핑을 작성하는 과정을 직접 실습하며 사실 검증 감각을 익힌다.

3부 ‘AI 에이전트 활용 사례 공유’에서는 황용석 건국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의 사회로 정현정 전자신문 차장, 최영준 구글 뉴스랩 티칭 펠로우, 유영훈 매경AX AI데이터부장이 패널로 참여해 업무 적용 과정에서의 기술적·조직적 한계와 향후 발전 방향 등 생생한 언론 현장의 도입 경험을 논의한다.

참가 신청은 10월 2일(금)까지 온라인 접수 링크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점심 식사 제공)이며, 전 과정을 수료한 참가자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한다.

이희동 서울시의원, 서울시경계선지능인 지원센터 방문… 강동구 경계선지능인 지원체계 구축 논의

이희동 서울시의원(강동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3일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를 방문했다. 방문에는 김태현 강동구의원과 경계선지능인 자녀를 둔 부모들이 함께했으며, 센터 관계자로부터 광역센터 운영 현황과 서울시의 경계선지능인 관련 정책을 듣고 강동구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경계선지능인은 지능지수(IQ) 71~84 수준으로 지적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학습과 사회 적응, 취업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장애인 복지 등 기존 제도의 지원 대상에서 벗어나 있어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강동구가 경계선지능인 기본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마련됐다. 현재 강동구는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만을 갖추고 있어 지원 대상과 범위가 평생교육 영역에 국한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해당 조례를 기본조례로 전면 통합해 단순 교육 지원을 넘어 경계선지능인의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다각적 지원 근거를 정립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본조례 제정과 연계해 강동구 차원의 경계선지능인 전담 지원센터 설립 방안도 함께 논의 중이다. 이날 광역센터 측은 현재 운영 상황과
thumbnail - 이희동 서울시의원, 서울시경계선지능인 지원센터 방문… 강동구 경계선지능인 지원체계 구축 논의

한편, 뉴스테크 이니셔티브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12월 두 번째 워크숍을 개최하며 뉴스 기술 기반 저널리즘 발전을 위한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