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낙후 접경·도서지역 개발에 올해 2580억원 투입

행안부, 낙후 접경·도서지역 개발에 올해 2580억원 투입

이범수 기자
이범수 기자
입력 2020-03-18 14:21
수정 2020-03-18 14:2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010년부터 2조6000억원 투입

이미지 확대
접경지역시장군수협의회 임시회의 모습.
접경지역시장군수협의회 임시회의 모습.
행정안전부는 낙후 접경·도서지역 개발을 위한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에 올해 모두 2580억원을 투입한다고 18일 밝혔다.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은 지리적 여건과 각종 규제로 상대적으로 낙후된 접경·도서지역을 지원하고자 정부가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를 활용해 2010년부터 추진해온 것이다. 지난해까지 10년간 국비 1조9324억원을 포함해 총 2조6000억원을 접근성과 정주환경 개선, 지역소득 향상 사업에 투자했다.

접경지는 인천·경기·강원지역 15개 시군, 도서지역은 바다로 둘러싸인 지역 7개 시도, 21개 시군을 말한다.

올해는 신규사업 113개를 포함해 모두 275개 사업에 2580억원을 들인다. 이 가운데 국비가 2064억원이고 지방비는 516억원이다.

지역별로는 접경지역에 1572억원(60.9%), 도서지역에 1008억원(39.1%)이 투입된다.

투자는 기반시설 정비, 정주여건 개선, 관광·지역자원 개발, 일자리·소득 창출 등 4개 분야로 나뉘어 이뤄진다.

강원 양구군 상무룡 현수교 가설과 인천 옹진군 대이작-소이작 연도교 건설 등 기반시설 정비분야 104개 사업에 1159억원을 투입한다.

정주여건 개선 분야에서는 인천 강화, 경기 양주·연천, 강원 철원·화천·인제·고성 지역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 등 69개 사업에 767억원을 투자한다.

또 관광·지역자원 개발 분야의 경우 강원 춘천시 ‘먹거리 복합 문화센터 조성’ 등 57개 사업에 402억원, 일자리·소득창출 분야는 전북 군산시와 인천 옹진군 등의 주민 주도 특성화 사업 위주로 45개 사업에 252억원이 각각 투입된다.

윤종인 행안부 차관은 “접경·도서지역은 지리적 여건과 규제 문제 등으로 개발에서 소외돼온 측면이 있었다”며 “균형발전을 위해 이들 지역에 대한 지원을 계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