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광화문 광장 ‘전두환 심판’ 천막 행정대집행

서울시, 광화문 광장 ‘전두환 심판’ 천막 행정대집행

윤수경 기자
윤수경 기자
입력 2020-03-12 14:56
수정 2020-03-12 14:5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시는 12일 시민단체 ‘전두환 심판 국민행동’이 광화문 광장에 설치한 불법 농성 천막을 철거하는 행정대집행을 했다.

서울시는 지난 11일 행정대집행을 예고한 바 있다. 철거는 12일 오전 7시 45분쯤부터 시작해 약 45분 만인 8시 30분쯤 마무리됐다.

전두환 심판 국민행동은 지난해 12월 광화문 광장에 전두환 전 대통령의 구속 수사를 촉구하며 전 전 대통령이 죄수복을 입고 무릎을 꿇은 채 쇠창살 안에 갇혀 있는 모습을 형상화한 동상 조형물과 천막을 설치했다.

서울시는 지난 1월 단체에 천막과 조형물을 철거하도록 계고서를 보냈다. 단체는 지난 4일 조형물을 자진 철거했지만, 천막은 철거하지 않아 서울시가 행정대집행에 나서게 됐다.

철거 현장에는 서울시청 직원 15명이 투입됐으며 돌발 상황 대처와 질서 유지를 위한 경찰 40여명 및 소방인력 10여명, 구급차 1대도 동원됐다.

서울시는 단체에 불법 점거에 따른 범칙금을 부과할 예정이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