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년-청소년 꿈 잇는다... 재능나눔 참가자 모집

서울, 청년-청소년 꿈 잇는다... 재능나눔 참가자 모집

김희리 기자
김희리 기자
입력 2020-03-06 11:37
수정 2020-03-06 11:3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멘토링 봉사활동 ‘서울동행’

올해도 봄을 맞아 청년과 청소년을 잇는 서울시의 전국 최대 규모 멘토링 봉사 프로그램이 문을 연다.
이미지 확대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다음달 10일까지 대학·대학원생 재능나눔 봉사활동 ‘서울동행’에 참여할 봉사자 3000명을 집중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대부분의 활동을 이달 말 개강 이후에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서울동행은 2009년부터 해마다 만여명의 청년들이 참여하는 멘토링 봉사활동이다. 관내 초·중·고등학생 청소년에게 자신의 재능과 경험을 나누며 성장을 돕는 활동을 한다. 지난해 기준 530개 기관에서 청소년 3만 788명, 대학·대학원생 7534명이 참여했다.

봉사를 원하는 대학·대학원생 및 휴학생은 교과목 학습지도 등 교육봉사, 예체능, IT, 독서 지도 등 각종 재능봉사, 숙제 도와주기, 신체 놀이, 체험활동 등 돌봄봉사 중에서 원하는 활동 분야를 선택해 서울동행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개인 일정에 따라 2개월 미만의 단기 활동, 2~5개월의 중기 활동, 5개월 이상의 장기활동 중 활동기간도 선택할 수 있다.

서울 소재 초·충·고등학교 및 특수학교·대안학교·지역아동센터 등 다양한 기관에서 활동하게 되며, 참가자들에게는 사회봉사·교육봉사 학점 인정 및 무료 문화공연이 제공된다. 연간 우수 활동자에게는 해외봉사활동 및 해외연수, 서울특별시장 표창 기회도 주어진다.

안승화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일상생활이 제약을 받으면서 대학생들과 초·중·고등학생들이 모두 답답한 시기를 보내고 있을 것”이라면서 “이 시기를 잘 이겨내고 서로 만나게 되는 날 더욱 반갑고 기쁘게 함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기훈 서울시의원 “우이신설선 연장선 사업 지연과 예산 낭비 막기 위한 실효성 있는 집행 촉구”

서울특별시의회 유기훈 의원(도봉구 제3선거구)은 지난 2일 열린 제339회 임시회 교통위원회 도시기반시설본부 도시철도국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우이신설선 연장선 사업의 반복적인 예산 이월과 불용 문제를 지적하고 철저한 사업·예산 관리를 촉구했다. 유 의원은 “대규모 도시철도 사업의 예산을 확보하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데 어렵게 확보한 예산이 제대로 집행되지 못하고 있다”라며 2024년 국비 2억 원이 이월되고, 2025년에는 전체 예산의 74%에 해당하는 25억 9500만 원이 불용된 점을 지적했다. 이어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반복적인 유찰이 있었다는 사정은 이해하지만, 어렵게 확보한 예산이 계속 이월되거나 불용된다면 사업 지연은 물론 향후 안정적인 예산 확보에도 어려움이 생길 수 있다”라며 사업 일정에 맞는 현실적인 예산 편성과 집행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임춘근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경전철 사업이 공사 난이도에 비해 사업비가 다소 제한적으로 책정된 측면이 있고, 우이신설선 연장선 또한 신규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반복된 유찰로 인해 절차가 지연되었다고 답변했다. 이어 교통실과 긴밀히 협의해 합리적인 사업비를 마련할 수 있는 대책을 면밀히 검
thumbnail - 유기훈 서울시의원 “우이신설선 연장선 사업 지연과 예산 낭비 막기 위한 실효성 있는 집행 촉구”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