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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청년 안전지도사’ 양성 과정 운영

금천구, ‘청년 안전지도사’ 양성 과정 운영

김희리 기자
김희리 기자
입력 2019-11-01 10:58
업데이트 2019-11-0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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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가 청년을 대상으로 응급상황이 발생할 때 올바른 안전 확보 방법을 알려주는 청년 안전지도사 강사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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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금천구에 따르면 이번 양성과정은 응급처치교육 전문기관 ‘생명의 별’에서 맡아 기초 교수법,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응급상황별 대처요령 등에 대한 이론과 실습 수업을 진행한다. 과정이 끝난 뒤 우수 수료자는 생명의 별에서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교육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11일부터 13일까지 1·2기로 나눠 매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구청 대강당에서 이뤄진다. 만 39세 미만의 청년을 대상으로 기수별 20명씩 선착순 모집한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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