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뮤지컬배우 기증 악기 91점, 전문가 손 거쳐 학교 밖 청소년 품에

가수·뮤지컬배우 기증 악기 91점, 전문가 손 거쳐 학교 밖 청소년 품에

박재홍 기자
박재홍 기자
입력 2019-05-28 14:05
수정 2019-05-28 14:0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교육청, 6월 1일 악기 나눔의 날 행사 개최
서울교육청 제공
서울교육청 제공


서울교육청이 가수와 뮤지컬배우 등이 기증한 악기를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전달했다.

서울교육청은 28일 관악구 신림동 친구랑센터에서 ‘서울시민·학생 악기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그랜드전자피아노와 바이올린 등을 학교 밖 청소년 47명과 기관에 기증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날 기증된 악기는 가수 전인권씨와 배기성씨의 믹서와 통기타, 서울시립교향악단 강은경 대표의 바이올린과 첼로 등이다.

서울교육청은 지난 4월 15일부터 각계 인사들로부터 중고 악기를 기증받는 ‘서울시민·학생 악기나눔’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에는 금난새 서울예술고 교장을 비롯해 가수 전인권·하림·배기성 씨, 뮤지컬배우 최정원 씨, 김창남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장, 강은경 서울시립교향악단 대표, 소설가 이외수 씨 등이 참여했다.

서울교육청은 오는 6월 1일을 ‘악기 나눔의 날’로 정하고 낙원상가에서 중고 악기가 수리를 거쳐 ‘새 악기’로 거듭나는 과정을 볼 수 있는 ‘사라진 악기를 찾아서’ 행사도 개최한다. 이 행사에는 조희연 교육감 박원순 서울시장이 참석해 시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전인권씨 싸인회와 공연 등이 펼쳐진다. 서울교육청은 기증 받은 악기를 필요로 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과 서울시내 대안학교, 특수학교, 초·중·고등학교 소속 어려운 학생들에게도 서울시민이 기증한 악기를 재기증할 예정이다.

이민석 서울시의원 “아현1구역 정비구역 지정 환영”

서울시의회 이민석 의원(국민의힘, 마포1)이 지난 19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아현1구역 주택정비형 공공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이 수정 가결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마포구 아현동 699번지 일대 아현1구역은 최고 35층, 총 3476세대 규모의 대단지 명품 주거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아현1구역은 그간 복잡한 공유지분 관계와 가파른 경사지 등 열악한 여건으로 인해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어왔다. 이 의원은 시의원 후보 시절부터 아현1구역 주민들을 만나 어려움을 경청하며 사업 정상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서 2023년과 2025년 두 차례에 걸쳐 SH공사 사장을 직접 현장으로 불러 주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등 공공시행자인 SH공사가 적극적으로 사업에 임하도록 독려했다. 또한 그는 도계위 상정 일정을 면밀히 챙기는 등 사업 추진이 지연되지 않도록 서울시 유관 부서와 긴밀히 협의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원은 “오랜 기간 아현1구역의 변화를 위해 함께 뛰었던 만큼, 이번 구역 지정 소식이 무엇보다 기쁘고 감회가 새롭다”라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thumbnail - 이민석 서울시의원 “아현1구역 정비구역 지정 환영”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과 대부분을 AI와 병행한다.
단순 참고용으로 간헐적 활용한다.
거의 활용하지 않거나 직접 수행하는 방식이 우선이다.
지난 Poll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