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놀이 가자…완연한 봄날씨에 서울 도심 상춘객 ‘북적’

꽃놀이 가자…완연한 봄날씨에 서울 도심 상춘객 ‘북적’

강경민 기자
입력 2019-04-07 16:12
수정 2019-04-07 16:1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일요일인 7일 서울 도심에는 비가 그치고 미세먼지도 걷히면서 곳곳이 나들이객들로 붐볐다.

이날 오후 3시 현재 서울은 구름이 조금 끼는 등 곳에 따라 다소 흐리지만, 기온이 19.9도로 평년 수준의 봄 날씨를 보인다.

같은 시각 서울의 일평균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18㎍/㎥로, ‘보통’ 수준에 들었다.

때마침 외부활동하기 좋은 날씨가 펼쳐진 가운데 서울에도 봄꽃 축제가 열리며 상춘객을 불러모았다.

5일부터 열린 ‘서울 영등포 봄꽃 축제’가 열리는 여의도 윤중로에는 가족 단위를 비롯한 나들이객들이 봄기운을 만끽했다.

이날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한 뒤 친구와 함께 여의도를 찾았다는 직장인 심 모(26) 씨는 “비가 온다던 일기예보와 달리 날씨가 좋아서 이대로 들어가기 아까웠다”며 “꽃잎이 언제 떨어질지 모르니 한창 피었을 때 구경하려고 나왔다”고 말했다.

주요 관광지인 덕수궁과 서울시청 광장, 광화문으로 이어지는 세종대로에도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벚꽃이 만발하면서 꽃구경을 나온 행렬로 고속도로도 북적거렸다.

이날 오후 3시 45분 현재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총 40.5㎞ 구간에서 차들이 시속 40㎞ 미만으로 ‘거북이걸음’을 하고 있다.

서해안선 서울 방향(31.8㎞)과 영동선 인천 방향(20.6㎞), 중부내륙선 양평 방향(21.0㎞)에서도 정체 구간이 20㎞를 넘었다.

이날 전국 교통량은 총 398만대로 전망됐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0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4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 고속도로 흐름이 전주 일요일보다 원활하겠지만, 오후 들어 경부선과 서해안선 서울 방향 일부 구간이 혼잡할 것으로 전망했다.

수도권 방향 정체는 오후 5∼6시께 정점을 찍었다가 오후 9∼10시께 해소될 전망이다.

임규호 서울시의원 “면목역세권 40층 2200세대 재개발 확정 환영… 중랑의 새로운 랜드마크 탄생”

임규호 서울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중랑2)이 지난 15일 열린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중랑구 면목동 542-7번지 일대 ‘면목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이 수정 가결된 것에 대해 적극적인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7호선 면목역에 인접한 8만㎡ 부지는 지하 4층, 지상 최고 40층 규모의 17개 동, 총 2195세대의 대규모 주거 단지로 거듭나게 된다. 특히 이 중 569세대는 장기전세주택으로 공급되어 무주택 시민들의 주거 사다리 역할을 할 예정이다. 임 의원은 “면목역 일대 지역 경제가 살아날 뿐 아니라 주변 모아타운 사업 등과 연계해 지역 전체의 주거 가치를 한 단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비계획 수립 과정에서 충분한 녹지 공간과 친환경 기반 시설을 확보해 도심 속에서도 자연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면목역세권 재개발 사업 확정은 단순히 주거지 신축을 넘어, 소외됐던 동북권 지역의 균형 발전을 이끄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돼 주민들이 하루빨리 쾌적하고 안전한 보금자리를 누릴 수 있도록 끝까
thumbnail - 임규호 서울시의원 “면목역세권 40층 2200세대 재개발 확정 환영… 중랑의 새로운 랜드마크 탄생”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