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지사 석방하라”…경남 지지자들 귀성 대신 집회

“김경수 지사 석방하라”…경남 지지자들 귀성 대신 집회

강경민 기자
입력 2019-02-02 17:45
수정 2019-02-0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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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댓글 조작’ 공모 혐의로 법정 구속된 김경수 경남도지사 석방을 촉구하는 집회가 2일 열렸다.

김 지사 지지자들이 구성한 ‘김경수 도지사의 조속한 석방을 원하는 경남도민모임’은 이날 창원지방검찰청 맞은편에서 사법농단세력 규탄집회를 열고 김 지사 석방을 촉구했다.

집회에는 귀성이 시작된 설 연휴 첫날임에도 창원과 김해 등지에서 300여명이 모였다.

김정호 국회의원(김해을), 김지수 경남도의회 의장과 일부 도의원, 권민호 창원 성산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예비후보 등 더불어민주당 소속 지역정치인들도 다수 참석했다.

이들은 “홍준표 도정의 파탄에서 벗어나 ‘완전히 새로운 경남’을 향해 달려가는 김경수 도정에 경남도민은 기대와 희망을 품고 있었다”며 “김경수 도정이 보여준 소통, 민생안정, 경제부활정책에 도민은 많은 호응과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확정된 남부내륙고속철도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제2신항 진해 건설, 스마트공장 건설 등은 경제침체에 빠져 있는 경남에 새로운 도약의 계기라고 믿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도지사 부재로 대형국책사업 추진에 제동이 걸릴 것이라는 우려와 좌절감은 경남도민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며 “성실하게 자신의 무죄를 소명하기 위해 노력해온 김 지사의 법정구속은 매우 충격적이며 부도덕한 사건이라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경남도민은 김 지사가 석방될 때까지 한마음으로 단결할 것이다”며 김 지사를 조속히 석방해달라고 호소했다.

서울시의회 “시민 목소리, 의정에 담다”… 제12대 전반기 의정모니터 위촉

서울시의회가 시민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 구현에 나선다. 서울시의회는 16일 제12대 전반기 의정모니터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는 의정모니터 요원 15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위촉된 의정모니터단은 총 141명 규모로 구성되어 2028년 8월까지 2년간 활동을 펼치게 된다. 모니터단 위원들은 평소 생활 속에서 체감하는 서울시정 및 의회 운영 전반에 대해 다양한 시각을 전달하며, 개선이 필요한 문제점이나 새로운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앞으로 의정모니터는 매달 지정과제와 자유과제를 통해 다채로운 모니터링 의견을 제출하게 되며,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 제안은 향후 서울시정 발전 및 의정활동 추진을 위한 중요 기초 자료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성북구 윤성희 씨는 “평소 서울시와 의회에 관심이 많았는데 의정모니터로 활동하게 돼서 매우 설레고 기대가 된다”며 “제 눈과 귀가 서울의 경쟁력을 높이고, 서울을 더 안전한 도시로 만든다는 책임감으로 일상 속 불편과 아이디어를 놓치지 않고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은 “그동안 시민이 느끼는 불편과 의견을 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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