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민들 “내 삶을 바꾼 따릉이”

서울 시민들 “내 삶을 바꾼 따릉이”

정서린 기자
정서린 기자
입력 2018-12-17 22:06
수정 2018-12-17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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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0대 뉴스’ 14만명 설문서 1위

서울시는 지난 11월 15일부터 12월 12일까지 진행된 ‘내 삶을 바꾼 2018 서울시 10대 뉴스’ 시민 투표에서 따릉이가 1만 8676표(6.5%)를 얻어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자전거 무인 대여 시스템인 따릉이는 올해 누적 회원 117만명, 대여 1636만여건에 이른다. 시민이 1번 이상 이용했을 정도다. 시는 수요에 따라 현재 2만대인 따릉이를 2020년까지 4만대로 늘릴 계획이다.

2위에는 미세먼지 저감대책(1만 7074표, 6%)이 올라 시민들의 숨을 턱턱 막히게 하는 미세먼지에 대한 우려를 여실히 반영했다. 3위는 중증장애인 경제지원 정책(1만 6621표, 5.8%), 4위는 명소로 떠오른 밤도깨비야시장(1만 3333표, 4.7%)이었다. 안전, 보육, 주거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은 메르스 대응(5위, 4.6%),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6위, 4.4%), 청년·신혼부부 공공주택 공급(7위, 4.3%)으로 나타났다. 8~10위는 플라스틱 없는 서울(4.1%), 성평등 도시 서울(4.0%),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확대(3.8%)에 돌아갔다.

10대 뉴스 선정엔 14만 2016명이 참여했다. 주요 정책 30개를 순위와 관계없이 1인당 최대 3개까지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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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이영남 의원(더불어민주당·동대문구 제1선거구)이 22일 지하철 1호선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역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선언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사업은 총 63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에스컬레이터 2대를 신설한 프로젝트다. 2025년 3월 첫 삽을 뜬 이후 지장물 이설, 임시보행로 및 차수벽 조성, 기존 구조물 철거 및 신규 구조물 축조, 건축 마감에 이르기까지 제반 공정을 차근차근 거쳐 이날 최종 결실을 맺게 됐다. 이 의원은 “제기동역 1번 출입구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 오늘 결실을 맺게 됐다”며 “특히 어르신과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비롯해 많은 시민들이 제기동역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기까지 공사 과정에서 시민들의 불편도 적지 않았지만, 서울교통공사와 시공사, 관계자들이 노력해 개통까지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thumbnail - 이영남 서울시의원,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식 참석

2018-12-18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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