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조 7일 파업 유보, 광주형 일자리 재추진하면 또 파업

현대차 노조 7일 파업 유보, 광주형 일자리 재추진하면 또 파업

박정훈 기자
박정훈 기자
입력 2018-12-07 13:52
수정 2018-12-07 13:5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현대자동차 노조는 광주형 일자리 협약체결 유보에 따라 7일 부분파업을 유보한다고 밝혔다.

노조는 “이날 오전 출근조와 오후 출근조 각 2시간 파업을 유보하고 정상근무한다”며 “광주형 일자리 협약을 재추진하는 기류가 형성되면 언제든 파업하겠다”고 밝혔다. 기아자동차 노조도 이날 파업하지 않는다.

두 노조는 전날 광주형 일자리에 반대해 각 4시간 파업했다.

현대차 노조와 민주노총은 “광주시가 현대차와 합작법인을 만들어 광주에 10만대 경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생산공장을 짓는 광주형 일자리가 기존 자동차 노동자 일자리 감소와 이미 포화 상태인 자동차 시장에 위기를 초래한다”며 반대해 왔다.

광주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 5일 한국노총 등 노동계 요구안을 반영해 현대차에 협상안을 제시했으나 현대차는 ‘임금·단체협약 유예’ 등과 관련된 내용을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판단해 거부한 상태다.

노조는 “현대차가 경영위기를 수습해 미래차 연구개발에 전력투구하고 위기극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정부와 광주시가 발목을 잡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