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꽃피는 서울 상’ 콘테스트 3개 부문 수상

금천구, ‘꽃피는 서울 상’ 콘테스트 3개 부문 수상

홍인기 기자
홍인기 기자
입력 2018-10-26 14:23
수정 2018-10-26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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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는 서울상을 받은 서울 금천구의 정원 모습
꽃 피는 서울상을 받은 서울 금천구의 정원 모습 금천구 제공
서울 금천구가 서울시 주최로 열린 ‘꽃 피는 서울상’ 콘테스트에서 ‘서울 새내기상’, ‘아름다운 경관상’, ‘인증 대상지’ 등 3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꽃 피는 서울상’는 시민들이 생활 주변에서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는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모두 138곳에 대해 조경전문가의 서류심사 및 현장심사가 이뤄졌다. 이 가운데 26곳에 대해 서울시장상 및 100만원의 시상금이 수여됐다.

금천구는 이번 대회에서 금나래 초등학교가 ‘꽃피는 서울 새내기상’을 받았다. 2017년 신설된 금나래 초등학교는 교직원과 학부모들이 녹화조성과 유지관리 참여도가 높으며, 학부모들이 자발적으로 상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녹화프로그램 운영에 강한 의지가 있다는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아름다운 경관상’을 받은 숲지기강지기 공동체는 2008년부터 금천구청 광장에 덩굴성 식물을 활용한 초록커튼을 설치해 왔다. 주민들과 공동체가 함께 씨앗을 뿌리고 모종을 옮겨 심고, 잘 자라도록 거름을 주며 싱싱하게 키우는 활동을 지속해 온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외에도 사계절 내내 꽃을 볼 수 있도록 가로변에 정원을 조성한 뚜레주르 독산바른세상병원점도 같은 분야에서 상을 받았다. 또 골목길 환경개선뿐만 아니라 거주민들 간 공동체 의식 제고에도 이바지하고 있는 독산2동 골목길정원팀은 1차 서류심사 결과 우수사례로 분류돼 상금 20만원을 받았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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