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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접속자 폭중... 특가세일에 고객 몰려

에어서울 접속자 폭중... 특가세일에 고객 몰려

문경근 기자
문경근 기자
입력 2018-01-18 18:19
업데이트 2018-01-18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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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 특가에 서버 다운

에어서울이 18일부터 시작한 ‘특가’에 접속자 수가 폭증하면서 접속이 불안정하다.
에어서울 홈페이지 캡처
에어서울 홈페이지 캡처
이날 에어서울에 따르면 최근 홈페이지 서버를 2만명까지 접속 가능하도록 증설했으나 이 이상의 고객들이 몰리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에어서울은 18일부터 24일까지 인천국제공항에서 14개 지역을 오가는 국제선 항공권을 할인 판매하는 ‘사이다 특가’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었다.

왕복항공권 최저가는 유류할증료와 세금을 포함해 일본 도쿄 7만9300원, 오사카 8만1100원, 시즈오카·다카마쓰·요나고·도야마·나가사키·구마모토 4만7800원, 코타키나발루 9만200원, 홍콩 9만9500원, 보라카이 8만7000원, 괌 13만6600원이다. 여행기간은 3월 25일부터 10월 27일까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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