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스틱 왜 진하게 발랐나”…건설사 회장 폭행 논란

“립스틱 왜 진하게 발랐나”…건설사 회장 폭행 논란

이혜리 기자
입력 2017-12-10 14:04
수정 2017-12-10 14:0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건설사 회장이 골프장 여직원에게 폭언과 폭행을 한 혐의로 경찰에 피소됐다.
“립스틱이 왜 그모양”…건설사 회장 ‘골프장 갑질’로 피소
“립스틱이 왜 그모양”…건설사 회장 ‘골프장 갑질’로 피소
10일 전남 나주경찰서에 따르면 나주 한 골프장 직원 A(40대·여)씨가 지역 건설사 대표이사 회장인 B(80)씨를 폭행 혐의로 고소했다.

A씨는 고소장에서 “B씨가 지난 1일 골프장을 찾아 ‘왜 술집 여자처럼 립스틱을 진하게 발랐느냐’며 폭언하고 왼쪽 뺨을 한차례 때리고 몸을 밀쳤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신원 미상의 손님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는 A씨의 고소를 접수하고 폐쇄회로(CC)TV 확인 등을 통해 B씨가 A씨의 몸을 밀치는 모습을 확인했다.

경찰 피고소인과 목격자 등을 소환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인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