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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손잡은 서울대 총학 “징계 철회”

시민단체 손잡은 서울대 총학 “징계 철회”

도준석 기자
도준석 기자
입력 2017-07-24 22:40
업데이트 2017-07-24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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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손잡은 서울대 총학 “징계 철회”
시민단체 손잡은 서울대 총학 “징계 철회” 서울대 총학생회와 시민단체들이 24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 본관 앞에서 시흥캠퍼스 계획 철회를 요구하며 본관 점거 농성을 벌이다 중징계를 받은 서울대생 12명의 징계 철회를 촉구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정의당,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한신대·동덕여대 총학생회 등 49개 단체가 참여했다. 앞서 학교 측은 본관 점거를 주도한 학생 8명에게는 무기정학을, 4명에게는 유기정학 12개월과 9개월, 6개월(2명)의 징계를 내렸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서울대 총학생회와 시민단체들이 24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 본관 앞에서 시흥캠퍼스 계획 철회를 요구하며 본관 점거 농성을 벌이다 중징계를 받은 서울대생 12명의 징계 철회를 촉구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정의당,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한신대·동덕여대 총학생회 등 49개 단체가 참여했다. 앞서 학교 측은 본관 점거를 주도한 학생 8명에게는 무기정학을, 4명에게는 유기정학 12개월과 9개월, 6개월(2명)의 징계를 내렸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2017-07-25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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