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도심 속 직장인 농구 대결…‘제1회 서울 길거리 농구대회’ 열려

[영상] 도심 속 직장인 농구 대결…‘제1회 서울 길거리 농구대회’ 열려

김형우 기자
김형우 기자
입력 2017-04-08 17:55
수정 2017-04-08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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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서울 중구 서울신문사 앞 서울마당 특설코트에서 ‘제1회 서울 길거리 농구대회’ 예선리그 1차가 진행됐다. [사진=서울신문 문화사업부]
8일 서울 중구 서울신문사 앞 서울마당 특설코트에서 ‘제1회 서울 길거리 농구대회’ 예선리그 1차가 진행됐다. [사진=서울신문 문화사업부]

직장인들이 주말 광화문을 찾아 구슬땀을 흘렸다.

서울신문사 앞 서울마당 특설코트에서 열린 ‘제1회 서울 길거리 농구대회’에서다. 8일을 시작으로 22일까지 진행되는 이 대회는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직장인들이 농구 실력을 겨루는 이색 스포츠 이벤트다. 직장인들의 스포츠활동 기회를 확대해 근무 만족과 삶의 질을 높이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서울신문사와 서울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서울시체육회가 후원한다.


8, 9, 15, 16일에는 예선전이 조별리그 방식으로 진행되며 22일에는 16개조가 토너먼트방식으로 결선전을 치른다. 경기는 3대 3 방식으로 하프코트에서 진행되며 국제농구연맹(FIBA) 규칙을 따른다. 우승팀에게는 상금 100만원 및 부상, 준우승팀에게는 상금 50만원 및 트로피를 준다.

첫날 열린 예선리그 1차에는 현대자동차, 화수분, 피데스, LB가 각각 조별 승리를 거둬 결선에 올랐다.

8일 서울 중구 서울신문사 앞 서울마당 특설코트에서 ‘제1회 서울 길거리 농구대회’ 예선리그 1차가 진행됐다. [사진=서울신문 문화사업부]
8일 서울 중구 서울신문사 앞 서울마당 특설코트에서 ‘제1회 서울 길거리 농구대회’ 예선리그 1차가 진행됐다. [사진=서울신문 문화사업부]

한편 특설코트가 마련된 서울마당은 지난해 7월 서울신문이 창간 112주년에 즈음해 사옥 앞 지상주차장으로 쓰던 2600㎡의 공간을 작은 광장 겸 공원으로 조성한 것이다. 옛 촌락의 타작마당처럼 시민들 간 각종 정보와 훈훈한 정이 오가는 장소가 되기를 바라는 한편 시민들과 소통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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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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