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2호선 당산역 파출소 공사장서 폭발물 의심 물체 발견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28일 오전 당산역 11번 출구 근처 공사장에서 부식 된 폭탄이 발견돼 군 폭발물처리반에 연락해 처리했다고 밝혔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주위에 폴리스라인을 치고 일반인의 출입을 통제했다.
발견된 물체는 104~105mm 크기의 포탄으로 확인됐다. 해당 파출소는 6·25때 부터 존재해 왔으나 군부대나 사격훈련장 등이 위치했던 곳은 아니다.
경찰 관계자 “땅을 파던 중 포탄이 발견됐다는 공사장 인부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며 “폭발물이 어떤 이유로 묻혀 있었는지는 추후 조사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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