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3일 연휴 기간 기상 전망을 통해 “어린이날에는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지만 5일 밤에는 북서쪽에서 접근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서울·경기 지방에 비가 내리겠다”고 밝혔다. 특히 몽골과 중국 북부지방에서 황사가 발원해 6일 이후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있다고 기상청은 내다봤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6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으며 늦은 오후 서해안 지방을 시작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그치겠다고 기상청은 전망했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 강원 영서, 남해안, 제주도가 10~40㎜로 예상되며 그 밖의 지역은 5~10㎜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2016-05-04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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