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통제 정릉천고가 유사시설 점검” 지자체에 통보

“긴급통제 정릉천고가 유사시설 점검” 지자체에 통보

입력 2016-02-23 14:31
수정 2016-02-23 14:3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박인용 안전처 장관 “시설물 관리주체가 철저히 안전점검해야”

국민안전처가 서울시의 정릉천고가 점검사례를 전국 자치단체에 전파하고, 유사시설 안전점검을 철저히 하라고 당부했다.

박인용 안전처 장관은 23일 중대결함으로 전면 통제된 내부순환로 정릉천고가 현장을 찾아 파손 구간을 확인하고 안전 조처와 교통통제상황 등을 점검했다.

박 장관은 “서울시가 국가안전대진단 자체점검에서 중대결함을 발견하고 시민안전을 위해 즉각적인 조처를 한 점을 높이 평가한다”면서 “이번 사례를 모범 삼아 시설물 관리주체가 철저히 안전점검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정릉천고가의 ‘중대결함’은 작년 12월 정기점검 때에는 확인되지 않았고 올해 국민안전대진단 자체점검에서 발견됐다.

안전처는 22일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공문을 보내 정릉천고가 점검사례를 공유하고, 비슷한 시설물을 철저하게 점검하라고 통보했다.

폐쇄된 정릉천고가는 ‘시설물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안전등급 ‘B등급’ 시설물이다. B등급은 안전에 별다른 문제가 없기 때문에 이번 국가안전대진단 자체점검 대상에 포함됐다.

그러나 서울시가 자체점검에서 문제점을 발견, 국토교통부 한국시설안전공단에 추가 점검을 요청했고, 여기서 중대결함 판정이 내려졌다.

서울시는 지난주 정릉천고가교 점검 중 성수 방향 월곡램프와 마장램프 중간에서 상부구조물을 받치는 대형케이블 20곳 중 1곳이 절단된 것을 발견했다. 시는 시민 안전을 위해 22일 0시부터 약 한 달간 내부순환로 사근램프∼길음램프 양 방향을 전면 폐쇄했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한강버스·유람선 선착장 현장 안전점검 나서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이하 ‘환수위’) 이민석 위원장(국민의힘, 마포1)을 비롯한 소속 위원들은 제339회 임시회 현장 시찰 일정으로 지난 3일 여의도 유람선 터미널과 한강버스 선착장(여의도·망원)을 방문하여 시설 및 운영 실태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들은 우선 여의도 유람선 터미널을 방문해 선착장과 편의시설의 전반적인 운영 실태를 꼼꼼히 살폈다. 이어 여의도 한강버스 선착장으로 이동해 주요 사업 추진 현황에 대한 현장 보고를 받고, 부대시설의 이용 편의성과 안전관리 실태를 입체적으로 점검했다. 이어 위원들은 이어 직접 한강버스에 탑승해 여의도에서 망원 구간을 이동하며 선내 편의·안전시설과 실제 운항 실태를 꼼꼼히 점검했다. 이어 망원 선착장에서는 선박의 접·이안 과정과 주변 여건을 살피는 한편, 시민들이 이용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잠재적 불편 사항과 위험 요소를 세밀하게 확인했다. 이민석 위원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서류상으로 확인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수많은 시민께서 이용하는 한강 수상 시설물의 상태를 꼼꼼하게 살펴볼 수 있었다.”라며 “특히 접·이안 과정 등 시민들이 불편해할 수 있거나 안전상 우려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이 실제로 어
thumbnail -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한강버스·유람선 선착장 현장 안전점검 나서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