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접대’ 의혹 고교 축구부 코치 숨진 채 발견

‘골프접대’ 의혹 고교 축구부 코치 숨진 채 발견

입력 2015-11-13 22:47
수정 2015-11-13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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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에게서 골프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교육청의 조사를 받은 서울 시내 고등학교 축구부 코치가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12일 오후 9시40분께 서울 용산구의 한 고등학교 축구부 코치 신모(46)씨가 숙소에서 숨져 있는 것을 축구부 관계자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13일 밝혔다.

신씨는 발견 당시 외상이나 외부 침입 흔적, 목을 맨 흔적 등이 없었으며 현장에서 유서도 발견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경찰은 정확한 사망원인을 밝히려고 부검을 진행하는 한편, 신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인지 아니면 지병으로 숨진 것인지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할 계획이다.

신씨는 최근 골프 접대 의혹으로 서울시교육청의 조사를 받았으며 경찰의 수사 선상에도 올랐다.

경찰은 아직 신씨에 대해 소환 통보를 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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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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