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법 개정에도 교원 명퇴 신청 확 줄어…예상 어긋나

연금법 개정에도 교원 명퇴 신청 확 줄어…예상 어긋나

입력 2015-06-22 11:10
수정 2015-06-22 11:1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공무원연금법 개정으로 명예퇴직을 신청하는 교원이 많이 늘어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오히려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15일까지 하반기 명퇴신청을 마감한 결과 372명이 신청, 지난해 같은 시기(950명)보다 60% 이상 줄었다고 22일 밝혔다.

공립학교 교원 287명과 사립학교 교원 85명이 신청했다.

하만기 명퇴 신청자 372명은 상반기에 명퇴를 신청했다가 예산 부족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은 교원(453명)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최소 81명은 명퇴를 단념했고, 하반기에 새로 신청한 교원도 극히 드물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부산시교육청은 애초 공무원 연금법 개정으로 명퇴 신청자가 급증할 것으로 보고 1차 추가경정 예산안에 수당 334억원을 편성했지만 결과는 반대로 나왔다.

부산시교육청 관계자는 “최근 3년간 교원 1천700여 명이 명퇴했고 장기근속 교원은 지난 5월 개정된 공무원연금법에 따른 불이익이 생각보다 크지 않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부산시교육청은 부산시의회에서 추경안이 원안대로 통과되면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명퇴를 모두 받아주기로 했다.

이민옥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서울 자원봉사 컨퍼런스’ 참석… 미래세대 자원봉사 지원 의지 밝혀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를 이끄는 이민옥 위원장(더불어민주당·성동3)이 지난 18일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서울 자원봉사 컨퍼런스’ 현장을 찾았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법인설립 20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이 위원장은 축사를 맡아 자원봉사가 지닌 사회적 가치를 짚어보고 미래세대를 향한 적극적인 지원 구상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세대 성장의 힘, 자원봉사’라는 슬로건 아래 오후 2시부터 2시간 반 동안 펼쳐졌다. 현장에는 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해 교육청과 대학, 기업 등 유관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자리를 채워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 봉사학습 및 서울동행 청년 봉사의 사회적 성과를 기반으로 한 서울형 자원봉사 정책 제시 ▲교육청·대학·기업 등 영역별 협력을 통한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 도출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발제에서는 이선미 서울여자대학교 교수가 “왜 지금, 미래세대에게 봉사 경험인가”를 주제로 자원봉사의 교육적 의미와 사회적 가치를 분석했고, 김자옥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팀장이 “배움과 성장을 잇는 서울형 미래세대 자원봉사”를 주제로 서울형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정진경 광운대 교수를
thumbnail - 이민옥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서울 자원봉사 컨퍼런스’ 참석… 미래세대 자원봉사 지원 의지 밝혀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서울신문 신규가입 & 케찹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