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덮친 초미세먼지… 30일도 조심하세요

전국 덮친 초미세먼지… 30일도 조심하세요

입력 2014-12-30 00:22
수정 2014-12-30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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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들어 처음으로 서울 지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

서울시는 29일 오후 5시를 기준으로 올겨울 들어 첫 번째, 올해 들어 6번째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고 밝혔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시간당 평균 85㎍/㎥ 이상이 2시간 지속될 때 발령된다. 이날 경기북부와 경기남부 지역은 밤 늦게까지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일평균 151㎍/㎥ 이상)을 기록했다. 기상청은 대기 정체로 그간 오염물질이 축적되고 서해상에서 오염물질이 유입된 것을 원인으로 분석했다. 30일에도 미세먼지는 강원도 영동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나쁨’(일평균 81∼150㎍/㎥)으로 예보됐다. 이날 역시 전국 곳곳에서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등산, 축구 등 오랜 실외 활동을 자제하고 특히 어린이, 노약자, 호흡기 및 심폐질환자는 가급적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영숙 서울시의원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 사업 정상화 촉구… 더 많은 산모가 혜택 누려야”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이영숙 의원(더불어민주당·도봉1)은 지난 2일 제339회 임시회 기획경제위원회 민생노동국 대상 질의에서 박경환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을 상대로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사업’의 예산 편성 불안정성을 강하게 지적하고,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수혜 대상 확대를 촉구했다.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사업은 서울시 거주 임산부 1인당 연간 24만 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하는 국·시·구비 매칭 사업(자부담 20%)이다. 해당 사업은 올해 2월 국고보조사업 추진에 따라 국비가 확정되었으나, 서울시가 지난 4월 추경에서 시비 매칭 예산을 반영하지 못하고 8월 추경에 이르러서야 8억 4100만 원을 편성하면서 사업 수행의 위험성을 높였다는 지적이다. 이 의원은 “국비가 확정되었음에도 4월 추경에서 예산이 반영되지 않고 8월 추경에야 제출된 것은 전반적인 예산 관리의 안정성과 재정건전성에 문제를 드러낸 것”이라며, “시민 혜택 축소로 이어질 수 있는 불안정한 예산 편성 행태는 반드시 개선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 의원은 “해당 사업은 과거 시범사업 당시 임산부 만족도가 94.4점에 달할 정도로 정책 호응도가 매우 높았던 우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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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2014-12-3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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