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버스기사 채용 부조리 직통 신고창구 열어

서울시, 버스기사 채용 부조리 직통 신고창구 열어

입력 2014-11-27 00:00
수정 2014-11-27 07:0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시 홈페이지에 신고란 설치…익명 신고 가능

서울시가 시 홈페이지를 통해 버스 운수종사자 채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차별이나 비리를 제보받는다.

시는 27일부터 홈페이지에 ‘버스업체 채용 부조리 신고 창구’를 운영한다.

시는 최근 버스업체가 운수종사자 채용 시 남편 없이 자녀를 키우는 여성과 장애인에게 별도의 서류를 요구하거나 불필요한 개인정보를 묻는 일들이 생겨 제보 창구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채용을 빌미로 금품을 요구하는 행위, 채용과정에서 특정인을 우대하거나 차별하는 행위, 혼인 여부 등 업무와 관계없는 질문을 하거나 별도의 증빙서류 제출을 요구하는 행위 등이 신고 대상이다.

신고는 익명으로 할 수 있다. 신고가 접수되면 시는 운수회사를 방문해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조치 내용을 5일 이내에 신고자에게 알려준다.

홈페이지를 통한 신고가 어려운 경우에는 전화(☎ 02-2133-2262)나 팩스(☎ 02-2133-1049)로도 신고할 수 있다.

신종우 서울시 버스정책과장은 “채용 과정에서 비리가 드러나면 엄중히 조치하겠다. 모든 지원자가 동등한 조건에서 공정하게 심사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2026 한강 대학가요제, 잠원한강공원 유치 환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오는 5월 2일 잠원한강공원 다목적운동장에서 개최되는 ‘2026 한강 대학가요제’ 개최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2026 한강 대학가요제’는 2026년 5월 2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잠원한강공원 다목적운동장(신사나들목 앞)에서 열린다. 약 5000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대규모 문화 축제로, 창작곡 경연 본선에 진출한 10개 팀의 무대가 펼쳐진다. 이와 함께 시민 참여형 체험 부스와 다채로운 축하 공연이 행사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에는 낮 시간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본선 경연과 함께 스테이씨, 이무진, 비비, 옥상달빛 등 인기 아티스트들의 축하 공연이 이어져 한강을 찾은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대상 2000만원 등 총상금이 수여되는 창작곡 경연을 통해 청년 음악인들에게도 의미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의원은 “잠원한강공원은 시민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는 대표적인 여가 공간으로, 이곳에서 청춘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대규모 가요제가 열린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며 “특히 대학생과 청년 예술인들이 자신의 창작
thumbnail - 이새날 서울시의원 “2026 한강 대학가요제, 잠원한강공원 유치 환영”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