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롯데 최종점검 후 이달 말 개장 승인 여부 결정

제2롯데 최종점검 후 이달 말 개장 승인 여부 결정

입력 2014-09-11 00:00
수정 2014-09-11 14:2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시가 제2롯데월드 저층부의 최종 안전점검을 마치고 이달 말께 임시개장 승인 여부를 발표하겠다고 11일 밝혔다.

이미지 확대
추석 연휴인 9일 사전 개방한 서울 송파구 제2잠실롯데월드가 안전 문제 등에 대한 관심이 반영된 듯 수많은 관람객으로 북적거리고 있다. 이언탁 기자 utl@seoul.co.kr
추석 연휴인 9일 사전 개방한 서울 송파구 제2잠실롯데월드가 안전 문제 등에 대한 관심이 반영된 듯 수많은 관람객으로 북적거리고 있다.
이언탁 기자 utl@seoul.co.kr
시는 임시개장 승인 여부를 최종 결정하기에 앞서 지난 6일부터 시민을 대상으로 제2롯데월드 현장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추석 연휴 중 1만 2천500여 명이 방문했다. 이 프로그램은 16일까지 진행된다.

또 관계기관과 전문가가 참여하는 안전 관련 훈련과 점검을 시행하고 있으며 다음 주부터 추가 점검과 프레스투어도 진행한다.

시는 추가 점검에서 석촌호수 주변 안전상태, 교통상황, 초고층 타워동 공사장 안전 등을 주로 살필 예정이며 종합방재훈련도 할 계획이다.

시는 특히 지난 4일부터 석촌호수 주변 보도와 도로 침하 현상을 살피기 위해 육안 외에 장비로도 점검하고 있다.

이번 주 중에는 근처 지하차도 하부 지반 침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계측기를 설치할 예정이며, 이날부터는 석촌호수 주변 하수관 손상 상태도 점검한다.

15일부터는 주차장 예약제 준비과정 등 임시개장에 따른 교통상황 모니터링에 주력한다.

주차장 예약제는 롯데 측이 교통수요관리 대책으로 제시한 것이다. 15일 1차 현장 테스트, 16일 롯데 관계자를 대상으로 하는 시범운영, 22일 시나리오 추가 점검 등이 예정돼 있다.

시는 17일부터 송파구, 송파경찰서, 롯데 관계자와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교통량과 차량 운행속도, 대중교통 이용실태, 보행량을 관찰할 계획이다.

초고층 타워동 공사장 안전관리를 위한 초고층도시건축학회의 특별점검도 다음 주 중 시행된다.

아울러 소방서, 롯데 측 안전관리요원, 시민자문단, 일반 시민이 참여하는 화재·화생방 종합방재훈련이 다음 주 중 시행된다.

시는 또 견학 프로그램이 롯데 측 홍보에 치중됐다는 지적에 따라 교통수요관리대책과 주차예약제 이용 안내 영상을 추가하고, 최근 우려가 일고 있는 수족관 변전소의 차수 방법도 설명하도록 했다.

아울러 점검 경로에 피난안전구역과 피난계단을 추가하고, 질의답변 시간도 확대할 계획이다.

진희선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점검과 훈련을 통해 문제점이 드러나면 롯데에 보완 요구를 하고 그 결과에 따라 이달 안에 임시사용승인 여부를 최종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주말 생활체육 현장 찾아 주민들과 소통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지난 5일 중구에서 열린 탁구대회와 줄넘기대회 현장을 잇달아 찾아 생활체육 동호인과 주민들을 만나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무학봉체육관에서는 ‘제25회 중구청장배 탁구대회’가 열렸다. 서울시중구탁구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약 100명이 참가했으며, 예선과 본선 경기를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다. 중구탁구협회는 현재 7개 클럽이 활동하고 있다. 이어 중구구민회관에서는 ‘제4회 중구청장기 및 협회장배 줄넘기 한마당 대회’가 뜨거운 열기 속에 펼쳐졌다. 이번 행사에는 약 300명의 선수가 참가해 개인전과 치열한 왕중왕전 등을 치르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아낌없이 뽐냈다. 특히 서울시줄넘기협회 어린이 시범단의 화려한 축하공연이 더해져 경기장을 찾은 참가자와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현재 중구줄넘기협회 산하에는 14개의 클럽이 활발히 참여하며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두 대회는 주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운동을 즐기고 동호인 간 교류를 확대하는 생활체육의 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탁구와 줄넘기는 다양한 연령층이 비교적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종목으로, 주
thumbnail - 윤수혁 서울시의원, 주말 생활체육 현장 찾아 주민들과 소통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