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대표 “부산 기장군 등 재난지역 선포 검토”

김무성 대표 “부산 기장군 등 재난지역 선포 검토”

입력 2014-08-26 00:00
수정 2014-08-26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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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6일 “부산시 기장군 등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는 것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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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정종섭 안전행정부 장관이 26일 기록적인 폭우로 수해를 입은 부산 기장군 장안읍을 방문, 하태경 의원과 오규석 기장군수로부터 피해상황에 대해 설명을 들으며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정종섭 안전행정부 장관이 26일 기록적인 폭우로 수해를 입은 부산 기장군 장안읍을 방문, 하태경 의원과 오규석 기장군수로부터 피해상황에 대해 설명을 들으며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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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표는 이날 오전 기록적인 폭우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수해현장을 방문해 기장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달라는 같은 당 하태경 의원과 오규석 기장군수의 요청을 받고 이같이 밝혔다.

김 대표는 “기장군의 피해 규모가 특별재난지역에 관한 규정에 맞으면 당연히 되고 기장군만으로 안 되면 부산시 동래구와 북구 등 다른 지역을 포함해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당 차원에서 최대한 수해복구를 지원하려고 현장을 방문한 것”이라며 “피해조사를 신속하게 진행하되 조사에서 빠져 주민이 보상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자리에 함께한 정종섭 안전행정부장관은 “피해조사를 신속하게 해 현황을 제출하면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무성 대표 등은 이어 침수피해로 가동이 중단된 고리원전 2호기를 찾아 안전상황을 점검한 뒤 산사태로 경로당이 붕괴한 부산시 북구 구포동 등의 수해복구 현장을 잇달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 대표 등의 부산 방문에는 이정현 최고위원과 당 재해대책위원장인 김희국 의원이 동행했고 유재중 부산시당위원장, 서병수 부산시장, 이해동 부산시의회 의장, 이금형 부산지방경찰청장 등이 현지에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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