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긴장감 도는 거리
동부전선 최전방 GOP 총기 난사 탈영병 사건이 발생한 강원 고성군에서 한 병사가 실탄을 장착한 K3 기관총 조준경을 통해 거리를 주시하고 있다. 그 아래로 군 장병들이 수송트럭을 타고 줄지어 이동하는 모습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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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0분쯤 작전지역인 강원 고성군 현내면 마달리와 명파리 사이에서 20여발 이상의 총성이 확인됐다. 이 지역에는 703 특공연대가 투입돼 임 병장에 대한 체포 작전을 벌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날 “군의 차단선 주변 숲에 은신한 임 병장을 마냥 둘 수 없어 그의 신병을 확보하는 작전을 오전에 시작했다”면서 “될 수 있으면 오늘 중에 작전을 종결한다는 목표”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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